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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Great Barrier Reef records plate movement

네덜란드의 hydrogen valley전략과 더불어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있나요? 다들 처음엔 Grey hydrogen으로 시작하지요.

중국 전체 수입액 1.95T 달러 중에서 철광석이 차지하는 비중은 5% 호주 전체 수출액 248B 달러 중에서 철광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참고로, 호주의 최대 수출품목은 석탄이다. 이 석탄의 최대 수입국가는 한중일+인도 용도는 화력발전과 산업용(제철)이다. 그런데, 중국과 호주 관계가 안 좋아지니 중국은 대안을 찾아야 했을 것이다. 그 대안은 인도네시아 위의 그래프를 보면 아래의 기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news.joins.com/article/23920339?cloc=joongang-mhome-group45

출처 : https://www.abc.net.au/news/2019-08-04/tasmanian-forest-logging-moratorium-end-looms/11379976 More than 350,000 hectares of Tasmania's forest could soon be open to logging Forests that were made off-limits to logging in 2012 could soon be opened up again in Tasmania — while it is being welcomed by some, others fear a return to the bitter forest wars. www.abc.net.au

관련 포스팅 https://geowiki.tistory.com/1591 브라질의 경제 상황과 아마존 밀림과의 상관관계 Financial Times - 2018.01.17 파이낸셜 타임즈는 BIG READ라는 특집기사란이 있습니다. 마침 어제 FT의 Big Read의 주제가 아마존 밀림(Rainforest)였습니다. '아마존 밀림'은 브라질 정치인들에게는 어떤 존재.. geowiki.tistory.com 호주 화재가 고온 건조한 기후 때문이라는 말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5억마리의 야생동물을 죽이고, 남한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면적을 태우고도 여전히 진행중인 이 전대미문의 화재의 직접적 원인은 신자유주의, 즉 자본의 이해만을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호주의 우파 정당 자유국민연합의 3번에 걸친 집권이 제공했다..

EXPLORATION OF AUSTRALIA, NEW ZEALAND, AND THE PACIFIC BASIN, CA. 1788-1914 The European colonization of Australia and New Zealand began slowly because of geographic obstacles, namely the great distance from Europe, the high mountains of New Zealand, and the barren landscapes of Australia. Settlement increased after 1851, however, when gold was discovered in New South Wales and Victoria. The sca..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놓은 지도는 참 신선하네~ 장거리 비행이 가능해지면서 호주의 지리적 위치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변하게 되었습니다. 뱀꼬리, 남미하고도 이렇게 가깝다는 건 생각하지 못했었음.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3.24-25 (Weekend) 대표적인 장거리 항공편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 2018.03.26 역시 인포그래픽은 이코노미스트가 한 수 위~! 세계 장거리 노선 Top 10 출처 : The Economist - 2018.03.27 출처 : Virgin Australia Voyeur - 2018.03월호 Virgin Airline 광고에서 출처 : Virgin Australia Voyeur - 2018.03월호 Virgin A..

글에 들어가기 앞서 현재 제가 지금 어안이 벙벙한 상태입니다. 산타 훈장님 글을 맨날 읽기만 했지, 제 글이 산타님 페북이 올라가게되고 그게 무슨 반향을 일으킬지는 전혀 상상치 못했는데 이 조그만 사건으로 말미암아 또 다른 많은 일을 파생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요. 모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님과의 뜻하지 않은 조우 그리고, 생각치 못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기 위해 숙제를 하고 있는 현재 제모습 모두 즐겁습니다. 서두는 여기서 마치고요 오늘 글은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원래 제 포스팅의 대부분은 신문기사, 잡지, NASA의 오늘의 사진에서 시작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Facebook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뉴질랜드 땅의 생김새를 알아야 하니까 뉴질랜드가 어떻..

하마터면 제목을 Cows and Sheep으로 볼뻔 ㅎㅎ 제목 짓는 센스가 좋습니다. 자연상태로 석유가 흘러나오는 이런 것을 Oil seep이라고 하니까 Cow Seep이란 소 사육하면서 흘러나오는 것들을 의미하겠죠. 오늘의 주제인 소를 사육하면서 '흘러나오는 Seep'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환경과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e Economist - 2017.11.19 'New Zealand's Water : Cows and Seep" 사진으로 보이는 풍경은 완전 '알프스'구만요~ 이코노미스트 기사의 배경이 된 장소입니다. Mackenzie Basin인데요 구글 지도로 보면 Mt.Cook(마운트쿡)-Tekapo(테카포)-Twizel(트위젤)을 삼각형으로 이은 지역이 되겠습니다.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