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료/서부유럽 236

유럽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은 어떤 루트를 이용할까?

Über den Seeweg angekommene Flüchtlinge (바다를 통한 난민) 2018 sind bisher insgesamt 63142 Flüchtlinge über den Seeweg in der EU angekommen. (2018년에 바다를 통해 EU에 도착한 난민이 63142명입니다.) 1527 Flüchtlinge sind gestorben oder gelten als vermisst. (1527 명의 난민이 사망했거나 실종 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Vorjahreszeitraum: 지난해 같은 기간 GRIECHENLAND : 그리스 Quell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1. Januar bis 15. August 2018 자료..

Stereotypes of Europe 2

제목을 임의대로 제가 Stereotypes of Europe 2 라고 졌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이맘때 Economist가 아주 흥미 진진한 기사하나를 던져줬었거든요 그 이름하야 'Stereotypes of Europe' 관련포스트 Stereotypes of Europe 클릭 (이것부터 먼저 보셔야 더 재미있습니다) 제가 되게 재미있어하는 기사입니다. ^^ 교과서에서는 배우기 힘든 유럽 국가들관의 속내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나온 기사는 (2013.5.13) What Europeans think of each other Polls apart 재미있는 내용들 1. 작년 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장 믿음직한 녀석은 독일이군요. 그런데 그리스에게 가장 믿음직한 국가는 자기 자신인 그리스라고 생각하고 있네..

보르도의 지형과 와인과의 관계

바카스만 마셔도 취하는 제가 와인에 대해서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지리적 측면에서 보르도 지역의 포도주에 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위성사진 출처 : http://earth.imagico.de 위성사진 왼쪽 하단의 노란색 동그라미가 보르도 지역입니다. 그런데 저 초록색의 삼각형을 보니, '주변지역하고 뭔가 다르다' 하는 느낌이 팍팍 들지요? 게다가 해안선은 너무 반듯해~!! 좀더 가까이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성사진을 보니 남쪽의 드높은 피레네 산맥에서 북쪽으로 실금처럼 구조선이 많이 보이는게 그 수많은 토사물은 저 하천들을 따라서 내려가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엄청난 토사가 흘러 들었을텐데 그 엄청난 양의 토사가 연안류를 타고 퇴적이 되면서 석호와 같이 만입구를 막고, 그 안을 토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