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마이클 그런월드의 저서 "우리는 지구를 먹고 있다(We Are Eating the Earth)"에서 발췌한 것으로, 기후 변화와 관련된 주요 과제, 특히 화석 연료 사용 및 농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처음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화석 연료로부터의 전환이 이제는 현실화되고 있는 '청정 에너지 혁명'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글의 주요 초점은 '지구를 먹는 문제'로, 농업이 삼림 벌채의 주요 원인이자 생물 다양성 손실, 물 부족, 대기 오염을 유발하며 탄소 배출량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팀 서칭어(Tim Searchinger)라는 과학자의 통찰력과 연구에 크게 의존하는데, 그는 바이오 연료의 "탄소 기회비용"을 지적하고, 육류 및 유제품 대체 식품, 재생 농업, 작물 및 가축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또한, 인구 증가, 식량 손실 및 폐기물, 기술 발전(예: 유전자 편집, 정밀 농업)과 같은 관련 문제들을 다루며, 정책적 개입의 중요성과 개인의 행동 변화 역시 강조합니다.
'지구를 먹어치우는 문제' 주요 주제 및 사실 요약
숨겨진 기후 문제 – 농업과 토지 사용
"우리는 지구를 먹어치우고 있다(We Are Eating the Earth)"는 화석 연료 문제 외에 기후 변화의 두 번째 주요 동인, 즉 농업과 토지 사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제공합니다. 저자 마이클 그린월드는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 학자 팀 서칭어(Tim Searchinger)의 연구와 통찰력을 빌려, 청정에너지 혁명에서 이루어진 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식량 생산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재앙적인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문서는 지구를 "먹어치우는" 문제의 복잡성과 이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1. 화석 연료 전환의 진전과 토지 문제의 부각
- 화석 연료로부터의 전환 시작: 2010년 이후 청정에너지 혁명이 시작되어, 미국에서는 석탄 발전소의 2/3가 폐쇄되고 풍력, 태양광, 전기차 사용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재생에너지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린월드는 "급진적인 변화는 항상 일어나기 전에는 상상할 수 없어 보이지만, 이제 우리는 화석 연료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 남은 2/3의 기후 문제: 서칭어는 화석 연료 문제가 기후 이야기의 2/3에 불과하며, 나머지 부분은 농업과 토지 사용이라고 강조합니다. 농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을 차지하며, 이는 전기 및 난방을 합친 것과 맞먹습니다. 또한, 농업은 삼림 벌채의 주요 원인입니다.
2. 토지 사용의 중요성: 숨겨진 환경 재앙
- 토지 사용의 기후 영향: 서칭어의 핵심 통찰력은 토지 이용 변화가 간과되어서는 안 되는 거대한 기후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토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는 망한다!"라고 외쳤습니다. 농업은 삼림 벌채의 주요 동인이며, 이는 탄소 배출을 증가시키고 미래의 탄소 흡수량을 감소시키는 "이중의 피해"를 만듭니다.
- 과거의 영향: 서칭어는 빙하 코어 데이터를 인용하며, 산업화 이전 농업을 위한 삼림 벌채가 또 다른 빙하기를 피할 만큼 충분한 온난화를 일으켰다고 지적합니다. "빙하 코어는 부자연스러운 일이 일어났음을 보여줍니다. 일어난 일은 농업과 광범위한 삼림 벌채였습니다." (윌리엄 루디만)
- 현재의 영향: 축산, 특히 소와 양은 메탄을 배출하며, 이는 이산화탄소보다 80배 더 강력한 온실가스입니다. 육류 생산은 전 세계 농업 토지의 거의 절반을 사용합니다.
- 간접 토지 이용 변화(ILUC): 서칭어는 바이오 연료 의무가 특정 토지의 직접적인 전환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의 토지 이용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를 연료로 사용하면 식량 생산을 위해 다른 토지가 개간될 수 있습니다. 이는 "토지가 공짜가 아니다"라는 그의 핵심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3. 바이오에너지의 허상
- 바이오 연료의 "기후 재앙": 서칭어의 2008년 Science 논문은 옥수수 에탄올이 휘발유보다 93% 더 나쁘고, 대두 기반 바이오디젤은 일반 디젤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는 토지 이용 변화, 즉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자연을 밀어내는 데 드는 "탄소 기회 비용"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 바이오매스 발전의 문제: 바이오매스(나무 태우기)는 "탄소 중립적"이라는 잘못된 회계 규칙으로 인해 "기후 구원자"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서칭어는 전체 나무를 태우는 것이 석탄보다 기후에 더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무를 태우는 것은 나쁘고, 나무를 키우는 것은 좋다"는 것이 그의 간결한 요약입니다. 그는 "지구를 망가뜨리고 싶다면 나쁜 일을 해라. 하지만 지구를 많이 망가뜨리고 싶다면, 모든 사람이 나쁜 일을 하도록 유도하는 회계 규칙을 만들어라"고 경고합니다.
- 정치적 장벽: 서칭어는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엄청난 정치적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농업 로비와 "클린 에너지"라는 개념의 광범위한 수용이 그의 메시지를 가로막았습니다. 그는 "만약 강력한 산업이 모든 아기를 재생 가능한 연료로 소각하자고 제안한다면, 일부 환경 단체는 일부 아기만 소각해야 한다고 반박할 것이다"라고 비꼬아 말했습니다.
4. 지속 가능한 식량 미래를 위한 해결책: "구리 총알"들
서칭어의 "지속 가능한 식량 미래 창조(Creating a Sustainable Food Future)" 보고서는 세 가지 주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22가지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식량 생산 증가, 배출량 감소, 토지 사용량 감소. 그는 "은 탄환"은 없지만 여러 "구리 총알"이 있다고 말합니다.
참고로, 은 탄환(silver bullet)은 복잡하고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단 하나의 마법 같은, 간단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상징함.
- 수요 측면 해결책:
- 육류 및 유제품 대체재: 소고기와 양고기 같은 반추동물 육류는 다른 식품보다 훨씬 더 많은 토지를 사용하고 배출량이 많습니다. "소고기 5파운드를 먹는 것은 SUV를 타고 대륙을 횡단하는 것과 같은 기후 영향을 미칩니다." 식물성 육류(Impossible Foods, Beyond Meat)와 배양육(Memphis Meats/Upside Foods)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식물성 육류: 초기에는 "채식주의자"를 위한 틈새시장이었지만, 현재는 주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임파서블 푸드(Impossible Foods)의 팻 브라운(Pat Brown)은 "고기는 이미 식물로 만들어져 있다. 동물 안에서 조립될 뿐이다"라며 동물을 키우지 않고 육류를 생산하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 배양육: 마크 포스트(Mark Post)가 2013년에 33만 달러짜리 배양육 버거를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마 발레티(Uma Valeti)의 업사이드 푸드(Upside Foods)는 "두 번째 가축화"를 통해 동물의 세포로 실제 고기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과장된 기대와 실망: 육류 대체품 시장은 한때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환멸의 골짜기(trough of disillusionment)"에 빠져 있습니다. 브루스 프리드리히(Bruce Friedrich)는 "이 기술들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우려합니다. 주된 문제는 맛과 가격입니다.
- 음식물 쓰레기 감소: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식량의 1/4이 낭비되며, 이는 중국보다 더 큰 토지 면적을 사용합니다.
- 출산율 감소: 여아 교육과 피임 접근성 확대가 출산율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공급 측면 해결책:
- 지속 가능한 집약화 (Sustainable Intensification): 에이커당 더 많은 식량을 생산하여 더 적은 토지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수확량 증가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엄청나게 망한다."
- 녹색 혁명 (Green Revolution): 노먼 볼로그(Norman Borlaug)의 고수확 밀 품종 개발로 시작된 혁명은 에이커당 작물 및 가축 생산량을 세 배로 늘려 수십억 명을 기아에서 구하고 수십억 에이커의 자연 파괴를 막았습니다.
- 고수확 축산: 스티브 가벨(Steve Gabel)의 매그넘 사육장(Magnum Feedyard)과 데스네이어 낙농장(DeSnayer Dairy)은 효율성을 통해 적은 토지에서 더 많은 육류와 우유를 생산합니다. 옥수수를 먹인 가축은 방목 가축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고 토지 사용량이 훨씬 적습니다.
- 신기술: 정밀 농업(드론, AI), 유전자 편집(CRISPR), 광합성 효율 증대(RIPE 프로젝트), 미생물 기반 비료(Pivot Bio), RNA 기반 생물 살충제(GreenLight Biosciences) 등 첨단 기술이 생산량 증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퐁가미아 나무: 나비 시카(Naveen Sikka)의 터비바(Terviva)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비료와 살충제가 거의 필요 없는 퐁가미아 나무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식량 및 연료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 직접 배출량 감소:
- 비료 및 분뇨 관리: 질소 비료와 분뇨는 아산화질소(CO2보다 300배 강력)를 배출합니다. 암모늄을 식물에 더 오래 붙잡아 두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 메탄 감소 사료 첨가제: 소에게 해초를 먹여 메탄 배출량을 80% 줄이는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5. 정치, 경제 및 문화적 장벽
- 정치적 관성: "의회는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돈을 쓴다."는 격언처럼, 복잡한 정책 변경보다는 직접적인 보조금 지급이 선호됩니다.
- 농업 로비의 영향: 농업 이익 집단은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는 바이오 연료와 같은 비효율적인 정책을 유지하게 합니다. 서칭어는 "농업의 정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괴하기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 문화 전쟁: 육류 소비는 미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려 있어, 육류 반대 주장은 "반미적"으로 인식됩니다. 론 디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가 배양육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하며 "우리는 소고기를 구할 것이다!"라고 외친 것은 이러한 문화적, 정치적 반발을 보여줍니다.
- "재생 농업"의 과장: "재생 농업"은 기후 해결책으로 과대 광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서칭어는 토양 탄소 격리가 "지구의 가장 큰 미개척 보물"이라는 주장에 회의적입니다. 그는 재생 농업이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더 많은 토지 개간이 필요해져 오히려 기후에 해로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토양 탄소 격리의 대부분은 "농업을 중단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은 총알의 사례 : 토양 탄소 격리법 이란---
"토양 탄소 격리법(soil carbon sequestration)"은 지구 온난화를 역전시키고 지구를 치유할 수 있는 "은 탄환" 같은 단 하나의 해결책으로 제시되는 개념입니다. 이 방법은 특히 재생 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과 연관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토양 탄소 격리법의 개념 및 주장:
• 정의: 토양 탄소 격리는 농업 및 목축업 방식을 개선하여 대기 중의 탄소를 토양에 유기물 형태로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양은 이미 대기보다 3배, 지상 식물군보다 4배 많은 탄소를 저장하는 거대한 저장고이며, 농업 시작 이전에 더 많은 탄소를 저장했음이 알려져 있습니다.
• 환경적 이점 주장: 농업을 기후 변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원에서 기후를 구하는 탄소 흡수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됩니다.
• 폭넓은 지지:
◦ 다큐멘터리: 2020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Kiss the Ground》는 토양 탄소 격리가 지구 온난화를 역전시키고 인류를 멸종에서 구할 수 있는 해결책이라고 주장합니다.
◦ 국제 기관: 유엔 식량 농업 기구(FAO), 세계은행(World Bank)은 이 개념을 지지하며, 프랑스의 "천분의 사(Four Per Thousand)" 캠페인은 전 세계 농경지의 탄소 함량을 0.4% 늘려 인류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동일한 양을 격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 정치인 및 유명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앨 고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빌 게이츠,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등 다양한 정치인과 유명인들이 이를 지지하거나 관련 행사를 주최합니다.
◦ 기업 및 자선 단체: ADM, 바이엘, 카길, 네슬레, 마스, 다농 같은 거대 농식품 기업과 쉘, BP 같은 에너지 기업들도 "탄소 농업"을 홍보하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록펠러 재단 같은 자선 단체들도 "재생(regenerative)"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자금을 쏟아붓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됩니다.
◦ 언론: 언론에서도 "흙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가?", "이런 농법은 정말 섹시하다"와 같은 제목으로 이를 홍보하며, "리제너티브 피자", "재생 맥주", "재생 핫도그"와 같은 제품의 탄소 이점을 선전합니다.
주요 실천 방법:
• 무경운(No-till): 흙을 갈지 않아 토양 구조를 보존하고 탄소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피복작물(Cover crops): 수확 후 경작지에 심어 토양을 덮고 탄소를 추가하는 작물로, 토양 침식을 막고 유기물 함량을 높입니다.
• 윤작(Crop rotations): 다양한 작물을 번갈아 심어 토양 건강과 탄소 함량을 증진시킵니다.
• 비료 및 살충제 최소화: 화학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줄여 토양 미생물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입니다.
• 방목(Rotational grazing): 가축을 한 곳에 오래 머물게 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이동시키며 풀을 뜯게 하여 토양을 건강하게 하고 탄소를 격리하는 방식입니다.
팀 서칭어(Tim Searchinger)의 비판 및 우려:
팀 서칭어는 토양 탄소 격리법이 "재생 농업 및 환경의 은 탄환 환상"을 불러일으킨다고 경고하며, 실제 그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주요 비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장된 탄소 격리 효과: 재생 농업이 탄소 격리 효과를 과장하거나, 생산성을 떨어뜨려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산림 벌채를 유발할 수 있다고 비판합니다.
◦ "토지는 공짜가 아니다" 원칙 무시: 서칭어는 토양 탄소 격리가 종종 "간접 토지 이용 변화(ILUC)"의 영향을 무시한다고 지적합니다. 즉, 탄소 격리를 위해 특정 농지에서 생산성이 줄어들면,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다른 지역(주로 산림)을 개간하여 더 많은 탄소가 배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수확량 감소: 일부 재생 농업 방식(예: Kernza 곡물)은 수확량이 기존 작물보다 현저히 낮아, 같은 양의 식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토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서칭어는 이상적인 조건에서도 기존 밀 수확량의 30%밖에 되지 않는 밀 대체 작물이 기후 변화 대응이나 식량 공급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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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 부족: 토지 부문의 기후 재정은 매우 부족합니다. 전 세계 기후 재정의 2.4%만이 식량 및 농업으로 흘러 들어가며, 산림 보전을 위한 UN 메커니즘인 REDD+는 필요한 자금의 극히 일부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6. 낙관주의와 앞으로 나아갈 길
- 진전의 증거:
- 바이오에너지의 둔화: 서칭어의 비판은 바이오에너지의 명성을 실추시키고 태양광과 풍력 같은 더 효율적인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했습니다.
- 덴마크의 선례: 덴마크는 2024년 농업 배출세와 농지 100만 에이커를 자연으로 되돌리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구에 식량과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더 많은 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세계 토지 부족을 악화시키는 비극"이었습니다.
- 구체적인 성공 사례: 뉴욕시의 병원 식단에 식물성 식사를 기본으로 제공하거나 스타벅스가 식물성 우유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등의 정책 변화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브라질은 황폐화된 목초지 1억 에이커의 생산성을 높이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 "해도 무방"의 원칙: 우리는 토지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는 없지만, 더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장 쉬운 해결책은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 참고로, 히포크라테스적 기후 서약(Hippocratic climate oath): 첫째, 해를 끼치지 마라(First, do no harm) 원칙이란 새로운 정책이나 기술을 도입할 때 의도치 않게 환경에 더 큰 해를 끼치거나, 이미 존재하는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원칙
- 인식의 변화: 과거에는 개인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관심이 기업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린월드는 "개인의 배출량은 거대한 대기 버킷의 작은 방울이지만, 방울들이 버킷을 채운다"며 개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랜드 윤리: 서칭어가 상상하는 새로운 토지 윤리는 "모든 에이커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학, 경제, 논리에 기반해야 하며, 산업화된 양식 어류보다 방목 소고기가 더 지속 가능하다는 직관을 버려야 합니다.
-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 변화는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린월드는 "세상은 완벽하지 않지만, 더 나은 것은 좋다"고 결론 내립니다. 서칭어의 연구와 옹호는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매스 발전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토지 이용 변화와 온실가스 배출 분석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지적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NotebookLM이 추천하는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책의 내용
질문1 : 어떻게 인류가 에너지 소비와 농업 관행을 통해 지구의 자연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는가?
질문2 : 식량 생산 시스템의 개선과 친환경 기술이 기후 변화에 어떻게 기여하거나 방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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