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료/아프리카(남,북) 87

북부 말리 분쟁 (투아레그 족 분리운동)

서아프리카 관심 분쟁지역 말리내전 (by 평화문제연구소) 위 글을 먼저 읽으시고 아래 지도를 보시는게 이해하시는데 편하실 듯 합니다. 출처 : Le Monde - 2018.07.29-30 빗금 표시 지역 : Zone de peuplement touareg (투아레그족 정착지)점선 지역 : "아자와드"라 불리는 지역zone revendiquée par les indépendantistes touareg (투아레그족 분리주의자가 분리를 원하는 지역=아자와드)녹색바탕 국가명 : 사헬 G5 회원국Sévaré : 사헬 G5 본부가 위치한 도시사헬 G5 연합군 (말리의 사헬지대에서 대테러 활동을 하는 연합군) 2013년 1월 말리 분쟁 진행도. 빨강색으로 묶여진 부분은 아와자드 민족해방운동전선이 장악한 지역.

사하라 이남 국가들이 주도하는 전자화폐 플랫폼

불편은 발명의 어머니라고 했던가?아래 사진에서 100$와 교환하는 현지 화폐 뭉치를 볼 수 있다. 사하라 이남 독재 국가들의 인플레이션은 악명 높다.맨날 이렇게 당하고만 살 순 없지 않은가?"불편은 발명의 어머니"란 말은 언제나 옳은 듯 하다. 전 세계의 Mobile Money 서비스 업체는 276개가 있는데 이중 사하라 이남에서 운영되는 업체가 135개이다.Mobile Money 결재 액수가 314억 달러인데이중에서 199억 달러가 사하라 이남의 업체들에서 이뤄졌다. 2016년 이후로 모바일 결재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남아시아 (인도와 그 친구들) 이다.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 2018.07.07-08 출처 : Terra Incognita - 100 M..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의 폭발적 성장

"I won't say [Lagos] is gentrified.But you get the sense of a modern city" 이 사진의 제목은 'Why Lagos Works"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라고스가 먹히는 이유' 입니다. 얼마전부터 세계지리 수업시간 중 아프리카 단원에서는 라고스를 강조해왔었습니다.오늘은 FT에서 특집기사로 라고스를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3.26 1980~2000년 사이의 도시화는 서쪽으로 진행되다최근에는 동쪽의 LEKKI쪽으로 도시화가 확산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VS 나이지리아 최대도시 '라고스'의 비교 (2016-2017 통계) 1. 영유아 사망률 : 영유아 1000명중 '70 VS 45' 2. 1인당 G..

코발트, 구리의 나라 콩고

출처 : The Economist - 2018.02.10 출처 : The Economist - 2018.03.24 출처 : Financial Times - 2019.07.08 출퇴근 거리가 쫌 되다보니, 전기차를 사볼까 하는데...전기차 사면 저도 '친중' 인사로 분류되는건가요? 이제는 지리책에도 콩고민주공화국(DRC)의 코발트 얘기는 꼭 실어야할꺼 같아요. FT본문에서는 석유하면 사우디, 코발트하면 콩고(DRC)라는데, 석유의 사우디보다 훨 영향력이 큰, 무려 98%를 담당하고 있다고. 놀라운 건 콩고 생산의 70%는 중국 자본 광산에서.... 이쯤되면 서방 세계들은 좀 더 안정적인 곳에서 공급을 원하겠죠? 그래서 호주 시골 구탱이까지 코발트 뒤지느라 난리도 아닌가 봅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정치적 상황

독일 신문 표지가 저렇게 나와서지리 선생으로 그냥 넘어갈 수 없단 생각에 한번 제목이라도 읽어보려니 독.일.어~~~~ 니양 @.@ 뭐래는 거냣? 대충 보아하니 사하라 이남 정치적 상황에 따른 아프리카 국가들을 카테고리화 해 놓은 것 같은데... 6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니까6페이지로 이동 와보니글씨는 더 많고, 무슨 소린지? 그런데 중요한 힌트가 하나 보인다. 맨 위 지도에도 나왔던 6가지의 카테고리. 6개의 카테고리를 그림으로 표현했으니그림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해볼까? 아하~~!! 는 개뿔 한개도 모르겠다.. but 어제 밤 흐릿한 꿈을 해몽하듯이 꿰어 맞춰보긴 하겠다 ㅎㅎ 출처 : Die Welt -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