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골칫덩이 - 인도의 버려지는 '소'
농경 사회였던 인도에서 소는 인간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농경, 우유제공, 거름제공, 연료(분뇨), 운송수단이 5가지가 소가 맡고 있던 중요 역할이였습니다. 농경(트랙터), 우유(인도 토종 소가 아닌 젖소로 대량생산), 거름(화학비료), 연료(석유, 가스 등), 운송(자동차)이렇게 대신할 수 있는 대체재들이 생기면서 소의 지위에 큰 변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정녕 인도의 모든 소는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고 사는 것일까?]출처 : The Times - 2017.06.08 아래 나오는 사연의 배경이 되는 Madhya Pradesh (MP) 주 입니다. TILL THE COWS COME HOME THE POLITICS OF MILITANT COW PROTECTION PLAYS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