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정치적 든든한 뒷배경이라 할 수 있는 러스트 벨트지역.
트럼프의 말대로 2016년 이후 제조업 일자리 증가가 나타났다.
러스트 벨트의 핵심은 철강, 자동차인데
아래 그래프를 보면
미-중간 무역전쟁 때문에
철강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철강이 주재료인 자동차의 가격인상으로 이어져
러스트 벨트의 자동차 수출에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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