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자료/화산지형 37

마당을 덮친 하와이 킬라우에아(Kilauea) 화산의 용암 사진

자연 환경과 관련된 사진을 학생들에게 제시했을 때 큰 반향을 주긴 어렵다.하지만인간 생활과 관련을 지으면줄 수 있는 정보의 크기가 달라진다. 수 많은 Lava사진들이 있었지만이번 하와이 칼라우에 화산의 분출 관련 사진들은 의미가 다르다. 출처 : The Guardian - 2018.05.08 May 18, 2018 Fire and Fury from Mick Kalber on Vimeo. 위의 사진은 Pahoa에서 찍었다. 이번주 TIME에도 이 사진이 실렸군요.보는 눈은 다들 비슷비슷 한가 봅니다.TIME 사진은 좀 다른 각도의 것이네요 출처 : Time - 2018.05.21 출처 : New Scientist - 2018.07.07 관련 포스팅 하와이 본섬의 최대도시 '힐로'의 입지는 무역풍과 지형의 ..

아메리칸 사모아의 용암동굴이 만들어 낸 비경

출처 : CNN 황홀경 그 자체입니다. 여기가 어딘고 하니'아메리칸 사모아'란 곳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를 눌러보시구요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될 수 있었던 걸까요? 저 장소는 To Sua Ocean Trench라는 곳으로 위의 구글 지도에 나와 있는 곳입니다. 딱 봐도 화산섬처럼 생겼지요? 제가 처음 접한 사진은 위의 두 장이였기에 당연하게 카르스트 지형이겠구나,어디쯤 일까나 궁금증이 들어서 찾아보니 아메리칸 사모아섬 이라고 하는데읽어보니 석회암 용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용암동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그래서 자료를 좀 더 찾아봤더니각도가 다른 사진이 있었습니다. 좀 더 멀리서 보니 사진 위쪽으로 시커먼 구멍이 보입니다. 출처 : Atlasobscura.com 자세히 보면 이렇게 ..

산토리니 (Decade Volcanoes)

출처 : https://www.over-view.com/ 이렇게 보면 좀 칼데라 같은가요? https://watchers.news/2011/06/22/is-thera-volcano-on-santorini-island-waking-up/?replytocom=1258 출처 : Volcanic Tourist Destinations (geoheritage, Geoparks And Geotourism) (2014) Springer - 72page 맨위의 사진과 같은 멋진 풍경의 사진을 찍으려면 섬의 어디로 가야할까요? (정답은 Oia) 경치가 탁 트이면서, 남쪽을 바라보는 곳이 가장 좋은 입지일 듯 합니다. 칼데라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으면 쉽게 고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칼데라의 형성과정 출처 : histor..

Earth’s extensive igneous provinces (용암대지 포함)

Earth’s extensive igneous provinces. (a) Plateau basalts form large igneous provinces across the globe. Many are ancient and inactive. The largest known is the Ontong Java Plateau, which covers nearly 2 million km 2 (0.8 million mi2 ) on the Pacific Ocean floor. Black dots are areas of ancient volcanism along continental margins. (b) In the foreground are plateau (flood) basalts characteristic o..

하와이 본섬의 최대도시 '힐로'의 입지는 무역풍과 지형의 조화

하와이 하면 자연스레 호놀루루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오늘 살펴볼 곳은 Island of Hawaii의 'Hilo'라고 하는 도시입니다. 아래 지도중 맨아래 제일 큰 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Island of Hawaii 남쪽에 커다란 Rift Zone이 두개 있습니다. East Rift Zone 을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 (2018년 5월 칼라우에 분출) https://volcanoes.usgs.gov/volcanoes/kilauea/multimedia_chronology.html 위의 rift zone을 따라 용암이 시도 때도 없이 줄줄 흘러내려옵니다. 적외선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흘러 흘러 바다까지 분출 시기에 따라 컬러를 입혀본 그림입니다. 정말로 자주 흘러내렸네요. 뭐 이러니 사람 살겠습니까? ..

대만의 주상절리, 주상절리에 발달한 토양 단면

대만 여행잡지 (2015년 7,8월호) 를 보다가 어랏..저건 뭐지? 하는 궁금증에 구글에서 찾아봤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찍은 건지 주상절리인데 색도 밝고, 토양층 발달도 뚜렷하고 색상은 보정을 한건지 안한건지 몰라서 구글에서 더 찾아봤습니다. 이 색깔로 볼때는 확실히 현무암질의 주상절리가 맞는 듯한데, 게다가 보기 드물에 토양층 발달도 뚜렷한편입니다. 역시 대만이 우리보다는 풍화가 더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이긴 한가 봅니다. 아래 사진은 마우스로 잡고 빙글 빙글 돌려가면서 보세요. 지도로 전환하시면 어디서 찍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유명한 사진 포인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