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게츠비' 이 소설을 읽고
느낀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면
'뭐야 이 소설?'
고등학교 시절 노신의 '아Q정전'을 읽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였습니다.
철없던 시절 중국어 시간을 통해 읽었던 '아큐정전'은 싱겁기 짝이 없는 바보이야기 였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야 신해혁명이 뭔지를 알고, 그 당시 중국의 상황을 이해하고서야 이 짧은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왜 이름을 "위대한 게츠비 곡선"이라고 졌을까? 했는데
그래프를 보니 왜 이름을 이렇게 졌는지 알겠네요^^
X축은 지니계수로써, 수치가 크면 클 수록 부의 불평등이 큰 것을 의미하고
Y축은 '대를 계승한 부의 탄력도'이니까 수치가 크면 클 수록 부의 대물림이 크다는 것을 뜻합니다.
남아프리카는 부의 불평등도 큰 데다 개천에서 용나기도 어렵다는 것을 뜻합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는 부의 편차도 크지 않은데다 개천에서 용나기도 쉬운 편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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