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료/북아메리카 206

미국 전력 생산에 가장 많이 쓰이는 에너지원은?

애팔래치아의 광부들은 트럼프를 찍었지만 미국의 석탄 산업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셰일가스가 미국의 에너지 지형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에너지 지형도 많이 바꿀 듯 합니다.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 2018.03.19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 2018.03.30 전세계 1차 에너지 수요량 예측을 보면천연가스와 신재생 분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심지어 천연가스는 잘 하면 석유를 제낄지도.... 그건 그렇고전력 생산량을 매년 계속해서 신기록을 갱신할 듯.그러니 Big Oil Company도 이젠 전력 시장을 준비하고 뛰어들어야 할 듯 하단 얘기임.

북미에서 가장 유럽스러운 도시 퀘벡?

위의 위성 사진을 보니까 떠 오르는 지리적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Long lots (프랑스식 촌락 형태) It is one of the oldest continuously inhabited cities in the Americas, and the one that still feels closest to its roots. Some people refer to it as the “most European city in North America.” Québec City draws its name from the Algonquin word kebek: “where the river narrows.” The Saint Lawrence River is pinched together here by the ..

Amazon의 Second Headquaters 후보지 (20개 도시)

출처 : Wall Street Journal - 2018.01.27 일자 관련 포스팅Amazon의 Second Headquaters를 선정하는 법 50개의 후보지에서 이제 20개로 압축이 되었습니다.그 중에서도 Wall Street Journal에서는 위의 4개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삼고 있습니다.위의 4개 도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댈러스, 워싱턴D.C의 중심부 지역, 워싱틴D.C 북쪽의 몽고메리 카운티, 워싱턴D.C 남쪽의 북부 버지니아) 정답 : Tech Labor Force가 되겠습니다. 나머지 후보군들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Wall Street Journal - 2018.01.27 일자

Geography of Poverty by 사진작가 Matt Black

이번주 TIME (2018.02.15)을 펼쳐보자 마자지도가 한장 보인다. 2016년 12월에서 2017년 9월까지 Matt Black이라는 사진작가가 위의 지도의 경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었다는 건데.. 어떤 사진인가 살펴보니제목이 States of Vulnerability 이다. 이런 류의 사진은 'War on Poverty' 정책이 펼쳐졌던 애팔래치아 지역을 배경으로 찍은 것들이 많았는데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는 처음이다. 그래서 이분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봤다.이 분이 펼치고 있는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이 프로젝트의 이름이 'Geography of Poverty' (클릭) 이다. 관심 있으신 분은 클릭해보세요~

Saint Lawrence Seaway (Highway H2O)

Canadian Geographic 이란 잡지의 연말 특집 'Best of Canadian Geographic 2017' 에 세인트 로렌스 물길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도 출처 : 'Best of Canadian Geographic 2017' 세인트로렌스수로 [Saint Lawrence Seaway, ─水路] 요약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부근을 흐르는 세인트로렌스강(江)의 물길을 대규모로 개발하여 외항선이 대서양에서 오대호까지 직접 항행할 수 있게 이어놓은 수로. 길이 약 3,800km. 오대호를 포함한 세계 최대의 내륙수운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심 3m 이상의 수로는 1848년 완성되었다. 1867년 캐나다 연방이 결성된 후 수심을 4.2m로 깊게 하는 계획이 수립되어 1932년 온타리오호(湖)와 ..

미국 동부의 대표적 도로 Interstate 95

U.S. Route 1 미국 동부를 남북으로 잇는 대표적 도로에는 U.S Route 1 (3,813Km) 와Interstate 95가 있습니다.위 지도의 빨간색 라인이 Interstate 95가 되겠습니다. Wall Street Journal - 2017.11.29 이 도로에 대해 말이 많네요 I-95’s Bumpy, Congested Ride One of the busiest highways, its backups cost business and drivers in time and money 이런 제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참고 블로그(여길 보니 Freeway하고 Interstate의 차이점을 대충 알겠네요) 역사의 뒤안길 Historic Route 66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미국 인종별 중위 가구 소득 변화 (1999-2016년)

미국 중위 가구의 소득이 1999년 58,665달러로 최정점을 기록하다2016년 이제 59,039달러로 그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1999년과 오늘의 가구당 소득의 구조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하는 걸 살펴보는 기사입니다. 중위 가구의 인종별 소득변화를 1999년부터 살펴 봤더니 아시아계의 소득 증가율이 높았네요 가구 소득의 백분위를 보니상위 10%에 속하는 가구들의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았군요.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