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자료/자원과 경제 269

북한의 무역 자료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2017.07.17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2017.08.15 북한은 전세계 석탄 수출 9위입니다. 중국이 북한 불쌍하다고 사줘서 그런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이 높습니다. 무연탄의 강자 북한에 대한 얘기는 오늘 원고 마저 쓰고 시간 있을때 첨가할 예정임 --------------------------------------- 추가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3.31-04.01 (Weekend)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 2018.09.05 출처 : China Report - 2018.09

유럽의 ICT 허브 (3계층 구분) 뮌헨-런던-파리 (최상위 도시)

2017년 EBS 세계지리 수능특강 149페이지의 '유럽 공업 지역의 변화'편입니다. 지리샘들께서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소피아 앙티폴리스, 시스타, 울룰루 등등 이 자료를 몇년째 보고 있으면서 시험문제도 풀곤 했는데, 그러면서도, 속으로는저 곳들이 정말 유럽의 IT혁신 장소들이 맞나? 하는 의구심을 항상 떨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Financial Times의 Stoxx 600지수가 뭔지 궁금해 찾아보다가 우연히 EU의 자료를 접했습니다. ICT 산업의 Hub지역들을세계 도시 체계처럼 등급을 매겨놨더군요.혹시 필요하실 듯 해서 가져왔습니다. 2014년 4월 14일 기준 Note: The table includes the ranking of 34 best scoring out of the 13..

전세계 밀 소비 변화와 서아프리카의 쌀 생산량 증가

미국에 거주중이신 저의 페친 신상훈님께서 이 기사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과 같은 문구를 페북에 올려주셨습니다. 영어로 "You are what you eat."이라는 말이 있다. 본래는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물을 먹어야한다는 뜻인데, 문맥에 따라 먹는 음식에 따른 문화 정체성을 뜻하기도 한다. 어떤 민족이 자신달의 고유의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의 산물을 소비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주 이코노미스트 기사는 서아프리카의 쌀 생산에 관한 내용과 전세계 밀소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millet (기장), sorghum (수수) 그래프를 보고 난 소감 : "오~ 서아프리카에 쌀 생산이 급증하고 있네." 그런데 서아프리카가 어디냐? 아프리카 서쪽은 다 서아프리카 아니던가..

중국의 장거리 전력망 (Rise of the supergrid)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 위성사진을 보다 보면 건조 지역, 선상지 선앙 부근에서 저런 대규모의 풍력발전소 단지를 발견하곤 했습니다. 속으로 고민했습니다 저기가 풍력발전의 적지 (건조지역에 바람이 세고, 선상지이니 바람의 마찰력도 작을테고, 게다가 선단은 취락이라도 들어서겠지만, 선상지의 선앙은 써먹을 용도가 없음) 이긴 하겠지만 전력 전송에 비용이 엄청날텐데? 게다가 여기 근처엔 이 정도 전기를 소모할 대도시 없지 않은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짧은 것이였습니다. 바로, 아래 나오는 UHVDC가 있었던 것입니다. 출처 : Daily China 2018.01.23 기사 제목 : high-tech, long-distance grid to boost renewables 운남성-광동성 까지 이어지는 UH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