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지리 자료들 Geowiki

결말 부근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이 내용은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우리나라의 겨울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감축에 대한 말도 안되는 대안은 그냥 흘려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Earth Magazine이라는 잡지에서 신기한 사진을 발견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2016년 12월 7일 NASA의 위성으로 '인도-갠지즈 평원'에 안개가 깔린 장면을 촬영했는데이상하게도 도시들에는 빵꾸가 뻥뻥 뚫려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대체 왜 저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사진을 확대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왜 저런 현상이 나타났을까? 하고 과학자들이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Heat-isl..

출처 : Physical Geography by Robert E. Gabler (9th) (2008) CENGAGE - 200page 이 두가지 이외에도 중요한 기후 구분 방식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Strahler climate classification 입니다. 관련 사이트 링크위키피디아 - Thornthwaiteencyclopedia.com - Thornthwaite Climate Class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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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ic patterns in equatorial and southern Africa from 30,000 to 10,000 years ago reconstructed from terrestrial and near-shore proxy data출처 : https://www.sciencedirect.com/https://doi.org/10.1016/j.quascirev.2008.08.027

Science - 2018.08.10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잡지를 뒤적이다종유석이 잔뜩 나오는 석회동굴 사진을 한장 발견합니다. 지리 선생으로서 쓸모 있는 얘기가 있는 얘기가 있나 한번 쓰윽 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메갈라야기(Meghalayan Age)'의 배경이 되는메갈라야 동굴이 위치한 장소입니다. 이거 뭐야?Global Warming is Bullshit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의 과학적 근거로도 사용될 수 있는 얘기가 아닌가? 내용을 짧게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최후 빙기가 끝난 11,70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홀로세'라고 불렀는데이걸 3개의 단계로 나눠야 한다는 주장. 그 중에서도 충격적인 내용은3개 단계중 4200년전부터 1950년까지를 '메갈라야기'라고 부르는데4200년전 연속으로 200년간 ..

출처 : The Guardian - 2018.08.01

이게 왠일입니까? 2018년 폭염의 원인을 이제부터 슬슬 알아보겠습니다.출처 : 네이버 기상 정보 너무 덥고 잠이 안와서 이 늦은시간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름은 더운게 당연하다지만해도해도 너무 한 것 아니냐는... '엑스트라오디네리'하고도 '애브노멀'한 이놈의 무더위를 가져온 숨은 실력자의 정체는 뭐다? 바로 제트기류 하도 진지해서 설명을 '궁서체'로 씀 (대한민국이 예시로 나오는 그림이 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위의 그림이 제트기류와 고기압과의 관계를 표현하는 모식도였다면아래 그림은 '실전 사례'가 되겠습니다 눈에 힘을 주고 봐야 보입니다.영국 상공 공기 덩어리가 제트기류 파동에 끼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영국도 올봄에 Heat wave 때문에 여름 날씨 ..

Solstice dawns at Stonehenge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6.22 스톤헨지의 용도를 처음 알았음약간은 민망함. ㅎㅎㅎ

https://youtu.be/1_BJi4BkIAs The Economist - 2018.06.16 - 44page 'Making money from mist' Humboldt current = camanchaca A typical trap, with a 40­square­metre collecting area, yields about 200 litres a day. That is enough to supply around 60 people with drinking water. Such a collector costs $1,000 or so, and will last a decade. (내용 출처 : The Economist 2021.05.29) 출처 : Elements of Ecology, Global..

이번주 FT 주말판 부동산 광고에 나온 사진입니다.Greenhouse가 이 가옥의 특징인데요,온실 안에 소파도 있습니다.이런 온실이 집의 자랑이 되는 기후의 지역은 어디일까요?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5.19-20 (Weekend) 사실 온실을 사랑하는 취향은꼭 기후의 영향만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후 + 문화'의 조합의 영향이 클 듯 합니다.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5.19-20 (Weekend) 저런 온실이 딸린 부동산 광고는 영국쪽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 광고에 써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Meadow Wood Drive, Greenwich, Connecticut, US, $9.77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