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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택가격의 양극화

bus333 2017. 9. 14. 14:50

SOURCE: YORKSHIRE BUILDING SOCIETY, ONS, LAND REGISTRY



원래 기사의 제목은


Property more affordable in much of UK


내가 지은 제목하고는 완전 딴판이다.




제목하고 그래프 내용하고 따로 노는 것 같기도 하고

내 시각이 잘못된 건지.



Affordability가 올랐다는 얘기는

내 돈 모아서 집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단 뜻이겠고.


Affordability가 내렸다는 얘기는

내 돈 모아서 집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졌단 뜻일텐데



지도에 나오는 대로

영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돈모아서 집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졌는데

런던과 그 주변지역은

그 가능성이 더 요원해졌다는 점이다.



....the average house price in London rose 

from £286,000 in June 2007 

to £482,000 in June 2017.


During this period, prices increased by £8,000 in Yorkshire 

and fell by £8,000 in the north-east of England.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발생 전년)에 비해

런던과 그 주변지역은 서민들이 돈 모아서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범주에서 벗어나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출처 : Guardian -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