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자료 1874

카나트(Qanat) by BBC 다큐멘터리

카나트는 지역마다 불리는 이름이 다릅니다. 페르시아 지역에서만 카나트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카나트의 위성사진입니다. 열을 맞춰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나트 구멍의 모습입니다. 깊이가 상당히 깊더군요     사하라 사막밑에도 엄청난 지하수가 있지만, 그 깊이까지 판다는 것은 불가능일 것입니다. 페르시아 지역에도 많은 지하수가 있지만, 그곳에 닿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but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지역은 단층운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위의 그림처럼 가로로 생성된 위의 판과 아래판이 따로 움직이면서 마찰로 흙을 많이 만듭니다.     저렇게 흙이 많이 형성된 지역에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것이죠. 하지만 가끔은 흙이 물을 막는 경우는 내려가서 흙을 뚫기도 하고, 물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기도..

조력발전 (tidal power plant)

출처 : Living Physical Geography by Bruce Gervais (2015) - 610page 전세계 조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이중에서 아일랜드의 조력발전소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아일랜드(Ireland) seagen에 있는 조력발전소입니다. 우리나라 천수만처럼 쏘옥 들어가는 입구가 바로 seagen 지역이 되겠습니다. 바다와 육지와 이어지는 곳에 잠수함 잠망경처럼 불쑥 솟아 올라와 있는 저물건의 정체는? 물속에는 저런 프로펠러가 있습니다. 프로펠러의 크기가 대충 짐작 가시나요? 이번엔 우리나라 스타일 (시화 조력발전소) 방조제처럼 쌓고, 그 밑으로 조류가 다니게 하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