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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독일 국적법과 프랑크푸르트 인구 피라미드의 변화

Seit 2000: Neues Staatsangehörigkeitsrecht 2000년 1월 1일부로 시행된 (1999년에 하원에서 통과된) 새로운 국적법은 장기간 독일에 거주한 외국인, 특히 독일 내에서 출생한 아이들이 시민권을 얻기 쉬워지게 되었다. 독일인 531,182명 외국인 227,392명 총 758,574명 ko.wikipedia.org/wiki/독일_국적법 독일 국적법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독일 국적법에 연관된 시민권은 혈통주의의 원칙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말은 즉, 출생 장소와 관계없이 부모가 독일 시민권자인 경우, 일반적으로 독 ko.wikipedia.org

Post 코로나 시대 -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제목처럼 2050년에는 Z세대가 사회의 메이저 세력이 될 것이다. but, 이태리, 일본, 한국은 2050년에도 X세대가 대수를 이루고 있다. 즉, 2050년에도 유재석을 TV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임.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저에게 아래 그래프는 좀 충격이였습니다. 이 그래프는 게시물 맨 아래 Bloomberg Businessweek - 2020.11.16에 나온 2050년 예측 기사와 관련지어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여기부터는 Bloomberg Businessweek - 2020.11.16에 나온 2050년 예측 기사 요약 1. 힘의 축은 서구에서 동양으로 2. 경제는 시장 중심에서 state 중심으로 3. 민주주의에서 권위주의로과 포퓰리즘으로

이탈리아의 코로나 대유행과 연쇄이민 (Chain Migration)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다. 중국에서도 거리가 멀리 떨어진 한 국가도 우리와 같이 난리를 겪고 있는 나라가 있었으니 그 나라는 바로 이탈리아이다. 이탈리아는 중국과는 이역만리(異域萬里) 이거늘... 어쩌다가 4년전 가족들과 밀라노를 놀러간 일이 있었는데, 시내에서 정처없이 발길 닿는대로 떠돌다 차이나타운까지 흘러들어가게 되었다. 밀라노의 차이나 타운(Via Paolo Sarpi)의 위치 헌데, 최근 찍은 밀라노 차이나타운 사진을 보니 모두가 셧다운 상태였다. 이탈리아 전역에 퍼진 중국 커뮤니티 중에서 3대장은 로마, 밀라노, 프라토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이다. 로마와 밀라노는 들어보셨겠지만, 프라토(Prato)는 참 생경한 이름을 것이다. 프라토(Prato)는 아펜니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