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에 흥미로운 기사가 올라왔네요.
제목은 "Climat : alerte sur les énergies renouvelables"
부제는 '신재생 에너지의 기술 정체와 원자력의 쇠퇴는 파리협정의 미래를 예상하기 어렵게 한다'
구글번역을 통해 1차 번역을 하고
그 요상한 번역 내용을 나름 뇌피셜을 사용해 그 내용을 옮겨봤습니다.
간단히 그래프'만' 설명해보면
1. 2025년까지 화석연료 및 원자력에 대한 의존도는 감소하는 반면 신재생에 대한 의존도는 높아질 것이다.
2.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풍력과 태양광의 기술 발전으로 비용감소가 나타날 줄 알았는데
왠걸, 기술 혁신성이 거의 죽어버려서 비용감소가 나타나질 않고 있다는 것이다.
3.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설치가 증가 일로에 있으니 큰 문제라는 것이다.
결론,
이 기사가 무작정 신재생을 까는 기사 같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일은,
"화석연료 + 원자력 + 신재생 에너지" 간의 최적의 조합을 찾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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