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을 요약하면
전통적으로 런던에서는
청장년층들은 도시로 몰려오고 노령층은 도시 밖으로 나가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였다.
2001~2011년 사이 data로 보건데
집값이 많이 오른 런던에 소득이 적은 젊은이들이 착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런던은 점점 늙어가고 있는데
이것은 런던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도시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래 지도를 보면
노란색으로 가면 갈수록 늙어가고 있다는 얘기이고
분홍색으로 가면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런던의 예를 들어보면
2011~2016년 사이 부동산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고
동네는 점점 늙어가고 있다.
(세계적 도시중에서는 그나마 New York의 형편이 제일 괜찮군요)
Are rising property prices keeping out the young?
그런거 같네요.
이제는 소득이 더 높은 부모님 밑에서 캥거루처럼 살아가는 4,50대의 얘기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도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될 듯 합니다.
출처 : Financial Times - 2018.04.21-22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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