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ll Street Journal - 2017.08.25
The Times - 2017.08.25
브렉시트 때문에 참 말도 많았다
영국은 망할꺼라느니..
차라리, 파운드화 약세 덕분에 죽었던 제조업이 생기가 될 꺼라느니..
부동산의 황태자인 런던의 주택, 빌딩 가격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갈지도 모른다는 둥...
뭐..암튼 지간에
내가 생각하는 영국에 대한 가장 큰 우려는 바로 저것이였다.
미국, 영국 등 떠 받치고 있는 큰 힘은
돈으로 유혹하지 않아도
세상의 인재란 인재는 모여든다는 점인데
당장 표는 나지 않지만
시나브로
혈관이 막혀가고 있는 듯 하다.
새로 지은 성에
외부의 적을 막아야 하는 해자를 왜 사용하지 않느냐고
노부나가에게 묻자
야..그거 없으니까
세상 장사꾼도 다 모이니 물자 흐름도 우리가 제일 빠르고
간첩들도 다들 모여드니 정보도 우리가 제일 빠르고...
오 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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