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은 어디서 구해? 건조기후 지역에서
관련포스트 아타카마 사막의 선상지, 플라야 그리고 식생 먼저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저런 인공 시설물이 있으면 보통 "염전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염전을 뭐하러 접근성이 나쁜 이런 곳에까지 설치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단순 소금을 얻고자 한다면 바닷가에서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이 더 훨씬 경제적이였을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정보를 좀 찾아봤습니다. 그랜드캐년같은 분위기에 퍼런 염전이 보이는 저 시설물. 저 신비로운 물 저장소의 정체가 바로 "염화칼륨" 생산 공장입니다. 사진은 구글 여기저기에서 주워온 것이라... Google map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주요 관련 기사는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dailymail.co.uk/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