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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노동쟁의 지역별 빈도

bus333 2017. 2. 11. 17:23

중국도 이제 서비스 분야의 생산액
공업분야를 추월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던 중국의 역할을
임금이 좀 더 낮은 국가들이 나눠서 맡게 되었습니다.


공장들은 이전하고, 
단순 노동일자리 숫자는 줄어 들게 되면서

광동성과 북부의 해안지역을 따라 쟁의 빈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The Economist - 2016.12.10 "Popular discontent"- 31age




아래 지도와 그림(The Economist - 2012.03.10 "The end of cheap China")을 보면 이미 예견되었단 바입니다.








 

중국의 임금은 이미 2010년도에 멕시코수준을 넘어서고 미국의 60%에 육박하고 있었군요.



출처 : The Economist - 2012.03.10 "The end of cheap China" 




특히 선전(심천)을 중심으로 한 광동지역에 수출 공장이 집적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위의 지도에서 주요 수출 공업지대 명칭이 세가지로 정의되어 있네요)

1. 보하이만 경제 연환지구

2. 양쯔강 삼각주 지구

3. 주장강 삼각주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