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 있는 책 What on EARTH Happened? '지구 위의 모든 역사'라고 번역된 책입니다. 우리가 보통 접하던 일반적인 역사책하고 형식과 구성이 약간 다른 책입니다. 말 그대로, 인류의 역사가 아닌 지구 위에 나타난 모든 것의 역사이기 때문에 지구의 내적 작용부터 진화론 빙기, 간빙기, 후빙기 이야기도 모두 포함됩니다. 책을 읽다가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 있어 짧게 적어 봅니다. 지구 위의 모든 역사 by 크리스토퍼 로이드 (김영사, 2011) - 181page What on Earth Happened by Christopher Lloyd (2008) - 290page 위의 지문에서 '우세풍'은 Prevailing winds를 번역한 말입니다. 지리 선생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우세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