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료/서부유럽

유럽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그린 지도

bus333 2011. 8. 21. 15:48

mapping stereotypes
원문보기
http://www.boredpanda.com/mapping-stereotypes/

 

 

 

https://alphadesigner.com/mapping-stereotypes

 

 

https://atlasofprejudice.com/

 

Atlas of Prejudice

The official stereotype lab of Yanko Tsvetkov, a bestselling author, prolific cartographer, and leading international bigotry professional with a taste for salacious political incorrectness and unconventional historical studies. Opinions are not his own, h

atlasofprejudice.com

 

 

 

군대갔다 오고 복학했을때니까 대학교 3학년때 즈음 였던 것 같습니다.
정치학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
그 수업은 참으로 엉뚱 했습니다.

최근 뉴스위크에서 한 국가를 주제로 잡아, 그 국가에 관해 발표를 하는 일 였습니다.
대신 발표만 제대로하면 시험에 상관없이 A+을 내려주시곤 했지요.
그래서 손을 들고 발표하겠다고는 했는데...

그 당시는 인터넷도 제대로 없었던 시대니, 종이로 된 뉴스위크를 잡고 씨름을 했는데
아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어쨌든 그당시 러시아에 관한 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중요한건, A+을 맞았다는 것이 아니라
전공시간에 유럽지리 수업을 졸라게 들어도 머리속에 하나도 안박히던 것이
정치학 수업을 들으니 그 다음부터 다른 나라들의 사정들이 머리속에 쏘옥 쏘옥 들어오더라는 것이였습니다
왜 그랬을까?

역시 핵심은 관심였습니다.


그렇게 국제기사에 관심을 두고 몇해동안 글을 보다보니
그냥 교과서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외국인들의 몇몇 국가에 대한 혹은 몇몇 지역에 대한 편견을 느낄 수 있었는데

ㅎㅎㅎ
바로 아래에 지도에 나와 있는 내용하고 거의 일치합니다.

아래 지도들 정말 재미있습니다.

세계지리 수업시간엔 가르치기 참 그렇고 그런 내용이지만
이게 양놈들이 생각하는, 국가의 Sterotypes 입니다.



Mapping European Stereotypes


Geopolitical cartography is all about an objective view of the world’s political conventions. But there’s nothing politically correct in Bulgarian-born, London-based designer Yanko Tsvetkov‘s Mapping Stereotypes project — a series of amusing, often tragicomically true maps of Europe based on various subjective perceptions and ideologies.

 

Mapping Stereotypes — Alphadesigner

The complete stereotype map collection from Yanko Tsvetkov's international bestseller Atlas of Prejudice

alphadesigner.com

 

Europe According to USA

 

이 지도 압권입니다.
미국이 생각하는 유럽국가의 Streotypes.

어려운 것만 먼저 볼까요?
음..우리에게 낯선 단어 St. Patrick부터 볼까요?

아일랜드

는 Potatos나 IRA가 나올줄 알았는데 St. Patrick이 먼저 나오네요

잘 모르니 네이버에 물어볼까낭?

St.Patrick's Day는 무엇일까요?

 성 패트릭의 날은 기독교의 축일로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387년~461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St. Patrick's Day는 매년 3월 17일이며, 아일랜드에서는 약 3일간 성패트릭데이 관련 행사를 진행합니다.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영국의 해외 영토인 몬트세랫, 뉴펀들랜드 주의 공휴일이기도 하지요. 아일랜드인이나 아일랜드계 사람들에 의해 세계 여러 곳에서 기념하기도 합니다. 성 패트릭의 날이 되면 사람들은 온통 초록색으로 치장하고 고적대와 함께 거리에서 퍼레이드 행사를 펼치며, 더블린을 비롯한 버밍엄, 뉴욕, 서배너 등의 여러 도시에서 화려한 축제를 벌입니다. 아일랜드 출신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축하하며 즐기는 공식 행사이며, 거리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모든 형상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으로 등장하여 거리는 온통 초록물결로 물들곤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3월, 아일랜드와의 외교 수립을 기념하는 의미로 청계천 광장에서 관련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의 apfelkuchen은
애플파이군요.

그런데 왜

네덜란드

는 Sodom일까요?
아무래도 암스테르담의 sex문화와 마리화나 때문인듯 합니다.

나머지는 대충 짐작은 되네요.

또 궁금한것 있으시면 리플을 ^^

 

 

Europe According to France



 

 

 

Europe According to Germany



 

 

Europe According to Italy

 




 

 

 

Italy According to Posh Italians

 

 

 

Europe According To The Vatican


 

 

Europe According To Greece



 

 

Europe According To Switzerland


 

 

Europe According To Turkey



 

 

Europe According To Russia

 

 

 

Europe According to Bulgaria




 

 

Europe According To Poland

 

 

 

Europe According to Britain






 

 

 

Where I Live





 

 

 

Europe According to Gay Men



 

 

The Mainland USA According to Common Sense



 

 

South America According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sia According To The U.S.




 

 

The Arab Spring, Hitchhiker's Guide to The Near and Middle East



 

 

World According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원문기사

참고로 몇개더

 

2011년 11월 뉴욕타임즈에서 올린 지도 (Euro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