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부 구조 이론

burgess : concentric zone model

The Hoyt model

Harris and Ullman Multiple Nuclei Model

from : wikipedia.org

버제스의 중심지 이론은 1920년대 이론으로 도시내부를 규칙적으로 설명했다는데 의의가 있고
지대와 접근성에 의해 동심원적으로 나뉜다는 지대이론과 버제스의 동심원이론은
둘다 동심원적으로 나타난 다는데 공통점이 있지만

지대와 접근성에 의한 도시내부분화 이론은 경제적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버제스의 동심원 이론은 working class, middle class등 class개념이 강조되었다는 것이다.
단순 돈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계층적 친화성이 강조되었다는 뜻이다.

(호이트는 사실 경제학에서는 '20년 주기의 건설경기 순환''이론으로 유명한 분이죠, 얼마전에 이분의 고전 저서의 개정판이 다시 등장하기도..)

1930년대 중반에 등장한 호이트는 지리학자라기 보다는 지리적 개념을 일찍이 깨달은 선도적 경제학자였다.
대중 교통이 등장하면서 현재는 비록 CBD에서 벗어나 지가가 낮지만 곧 대중교통의 등장으로 지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교통로를 따라 위치하는 지역을 꼽았던 것이다.


세번째로 등장한 해리스 울만에 들어서야 현대도시를 설명하는데 조금 더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중심지를 하나로 두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도시분화과정을 설명했으나, 해리스 울만에 들어서야 Muliple Nuclei를 설명하게 된다.


<- 위의 글은 영어로 된걸 읽어서 제 생각대로 쓴 것입니다. 어디가서 이런 글을 읽었는데 어쩌구 저쩌구하면 개망신 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