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자료/아프리카(남,북)

코발트, 구리의 나라 콩고

bus333 2018. 2. 20. 10:31

출처 : The Economist - 2018.02.10




출처 : The Economist - 2018.03.24








출처 : Financial Times - 2019.07.08





출퇴근 거리가 쫌 되다보니, 전기차를 사볼까 하는데...전기차 사면 저도 '친중' 인사로 분류되는건가요? 이제는 지리책에도 콩고민주공화국(DRC)의 코발트 얘기는 꼭 실어야할꺼 같아요. FT본문에서는 석유하면 사우디, 코발트하면 콩고(DRC)라는데, 석유의 사우디보다 훨 영향력이 큰, 무려 98%를 담당하고 있다고. 놀라운 건 콩고 생산의 70%는 중국 자본 광산에서.... 이쯤되면 서방 세계들은 좀 더 안정적인 곳에서 공급을 원하겠죠? 그래서 호주 시골 구탱이까지 코발트 뒤지느라 난리도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