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깝거나 친밀하면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세계지리 문제를 풀다보면 항상 나오는게 '지도'
그 수 많은 지도들 중 상당수가 '디르케 지도'라고 출처가 나옵니다.
그렇게도 많이 접했는데
한 한번도 '디르케 지도'에 관해 알아보려 안 했었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디르케 홈페이지에 가봤습니다.
갔다가 깜딱~~~!!!! 놀랐습니다.
디르케의 온라인 지도가 완전 후덜덜 입니다.
유료 등록해야 모든 기능을 쓸 수 있겠지만
그냥 데모 버전도 꽤 쓸만합니다.
그래서 저는 데모 버전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찾아봐야 겠어요
홈페이지 광고용 사진 1
홈페이지 광고용 사진 2
홈페이지 광고용 사진 3
홈페이지 광고용 사진 4
여기부터는 데모 버전 실행시켜 본 캡쳐 화면입니다.
처음 디폴트 상태에서는 도시 이름이 다 뜨는데
수업시간에는 지형을 위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에
도시명 layer는 싹 날려봤습니다.
왼쪽 메뉴에도 보이지만
위성버전도 있지만, 요런 버전도 있답니다.
그리고 신기한건
계절을 선택하면 태양이 들어오는 것을 바꿀 수 있어요
계절에 따른 밤낮의 길이 설명할 때 Good 이예요
저 메뉴들을 좀 더 익혀봐야 할 듯 ^^
그나저나, 왜 독일 갔을때 디르케 지도들을 안 사왔을까 후회 막심 중입니다.
다음에 독일이나 스위스 들르면 지도들 좀 꼭 사와야겠습니다.
https://diercke.westermann.de/diercke-glo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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