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 강 유역의 물 분쟁과 기후 변화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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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이 문서는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65년 된 인더스 강 조약이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로 인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 조약은 두 핵 보유국 간의 물 분배를 규제하지만, 빙하가 빠르게 녹고 강우 패턴이 변화하는 등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양국 간의 고조되는 정치적 긴장은 조약 재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량 기반 관리와 더 많은 데이터 공유를 통해 조약을 유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깊은 불신과 정보 부족이 개선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결국, 기후 변화는 이 중요한 합의를 무용지물로 만들 위험이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인더스 강 유역의 물 분쟁과 기후 변화
"Warming threatens fragile pact over Indus River waters"
1. 주요 요약
인더스 강 유역은 세계에서 기후 변화와 사회경제적 측면 모두에서 가장 민감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핵무장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인더스 강 유역의 물을 공유하는 65년 된 인더스 물 조약(IWT)으로 묶여 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한 강 시스템의 변화와 증가하는 인구 수요로 인해 이 조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강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진" 구시대적인 협약이 되었습니다. 최근 카슈미르 테러 공격으로 인한 양국 간의 긴장은 조약의 취약성을 드러냈으며, 파키스탄 농지의 대부분을 관개하는 인더스 강의 물을 인도가 보류하려는 움직임은 전쟁 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고위험 상황을 야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IWT가 정적인 정치적 합의가 아니라 "살아 있고 진화하는 환경 조약"으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2. 주요 테마 및 아이디어
2.1. 인더스 물 조약(IWT)의 취약성 및 시급한 재고 필요성
• 정치적 민감성: 최근 테러 공격 이후 인도의 IWT 참여 중단 선언과 파키스탄의 "전쟁 행위" 경고는 조약의 극심한 정치적 민감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지정학적 갈등은 협력을 중단시킬 수 있지만, 기후 변화는 조약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는 지적과 맞닿아 있습니다.
• 시대착오적인 조약: IWT는 1960년 협상 당시 기후 변화나 급증하는 인구 수요를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지리학자 Fazlul Haq는 "조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강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언급하며, 조약이 현재의 환경 및 사회경제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 고정된 할당량의 한계: 현재 조약은 "고정된 강 할당량"을 기반으로 하지만, 강 흐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적인 흐름 기반 관리"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2.2. 기후 변화가 인더스 강 유역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
• 빙하 및 적설량 감소: 인더스 강 유역의 근원인 힌두쿠시 히말라야(HKH) 지역의 빙하와 적설량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제 통합 산악 개발 센터(ICIMOD)의 기후 과학자 Arun Shrestha에 따르면, "인더스는 기후와 사회경제적 관점 모두에서 가장 민감한 강 유역"입니다.
• 가속화되는 빙하 녹는 속도: HKH 지역의 빙하는 2010년대에 이전 10년 대비 65% 더 빠르게 사라졌으며, 2100년까지 최대 3분의 2가 소실될 수 있습니다.
• 강수 패턴 변화: 강수량의 성격도 변하고 있어, 눈은 줄고 비는 늘어나 빙하를 줄어들게 하고, 내리는 눈도 더 빨리 녹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인더스 분지의 적설 지속 기간은 정상보다 낮았습니다.
• 물 흐름의 변화: 계절별 물 흐름의 정점이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6월에서 8월 사이이지만, 기온 및 강수량 변화로 인해 정점이 연초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미래 물 부족: "이번 세기 중반쯤 인더스 분지의 전체 수량은 빙하 녹는 속도 가속화로 인해 현대 시대의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눈과 얼음 부족으로 인해 물 가용성이 줄어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Arun Shrestha).
• 빙하호 붕괴 홍수 증가: 빙하 녹은 물로 채워진 호수가 얼음 댐을 뚫고 터지는 "돌발 홍수"가 미래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 데이터 부족과 정보 공유의 문제점
• 제한적인 모니터링: 인도 히말라야의 약 33,000개 빙하 중 현재 16개만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모니터링 스테이션이 낮은 고도에 있어 고고도 날씨 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제한적입니다.
• 이해 부족: 빙하와 눈에 쌓이는 파편과 검은 탄소 입자 같은 다른 요인들이 녹는 것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이해도를 계속 향상시켜야 합니다" (Arun Shrestha).
• 정보 공유 부재: IWT는 정기적인 정보 교환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파키스탄은 인도가 제한된 수문학적 정보만 공유한다고 비난해왔습니다. 현재 인도는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를 단속할 때까지 IWT를 준수하지 않겠다며 모든 데이터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파키스탄 하류의 물 가용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신델리의 정책 연구 센터 Srinivas Chokkakula는 말합니다.
2.4. 협력의 어려움과 신뢰 부족
• 제로섬 인식: 조약 개정을 위한 노력은 "즉시 한 국가에만 이득이 되는 제로섬 움직임으로 인식된다"고 Fazlul Haq는 지적합니다. 이러한 심층적인 불신은 IWT 변경 협상을 지연시켜 왔습니다.
• 영구 인더스 위원회(PIC)의 위기: 인도의 조치로 인해 양자 기구인 영구 인더스 위원회(PIC)의 활동이 중단될 수 있으며, 이는 파키스탄이 불만을 제기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포럼이 없어진다는 의미입니다.
3.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또는 사실
• 기후 변화로 인한 인더스 강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 인더스 물 조약은 현재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강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Fazlul Haq의 발언은 조약의 근본적인 한계를 보여주는 핵심적인 사실입니다. 빙하 소실 가속화, 강수 패턴 변화, 미래의 물 부족 등 기후 변화의 영향은 조약이 재고되어야 할 가장 강력한 이유입니다.
• 정치적 긴장과 조약의 붕괴 가능성: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지속적인 정치적 긴장과 신뢰 부족은 조약의 원활한 운영과 개정을 가로막는 주된 장애물입니다. 인도의 정보 공유 중단과 일방적인 저수지 운영 계획은 조약의 효력을 약화시키고 지역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동적 물 관리의 필요성 및 데이터 공유의 중요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정된 강 할당량 대신 동적인 흐름 기반 관리"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위성 데이터 등 향상된 모니터링 기술을 통한 "견고한 모니터링 네트워크" 구축과 무엇보다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데이터 공유가 시급합니다. "단순히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NotebookLM 이 제안한 3가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는 책의 주요 내용
질문1 : 이 자료들이 지도 제작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어떤 중요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가?
기후 변화는 인더스 강 유역에 다음과 같은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빙하 및 만년설 감소:
◦ 인더스 강 시스템을 공급하는 빙하와 만년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실존적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 힌두쿠시 히말라야(HKH) 지역은 세기 말까지 최대 2.2°C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빙하는 2010년대에 이전 10년보다 65% 더 빠르게 사라졌으며, 2100년까지는 전체 부피의 최대 3분의 2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 강수량 및 눈의 변화:
◦ 지역 강수량의 특성이 변하고 있으며, 눈이 덜 내리고 비가 더 많이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빙하를 축소시키고, 내리는 눈은 더 빨리 녹습니다.
◦ 지난 3년 동안 인더스 분지에서 눈이 땅에 남아있는 기간인 '눈 지속성(snow persistence)'이 정상보다 낮았습니다.
• 수량 및 흐름 패턴 변화:
◦ 계절별 수량 흐름의 최고점(peak flow)이 현재의 6월~8월에서 년초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부들이 관개에 물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다릅니다.
◦ 금세기 중반 무렵에는 빙하 용해가 가속화되어 인더스 분지의 전체 수량이 현대 시대의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눈과 얼음 부족으로 인해 물 가용성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 빙하 녹은 물이 채워진 호수가 얼음 댐을 뚫고 터지는 "빙하호 범람(outburst floods)"과 같은 과도한 흐름이 미래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회경제적 민감성:
◦ 인더스 강은 기후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장 민감한 강 유역으로 꼽힙니다.
◦ 현재의 인더스 수자원 조약(IWT)은 기후 변화와 인구 증가(현재 약 3억 명)를 예측하지 못하고 1960년에 체결되었으며, 조약이 만들어진 강 시스템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리학자 Fazlul Haq는 말합니다.
◦ 기후 변화는 조약 자체를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됩니다.
• 데이터 부족 및 불확실성:
◦ 이러한 예측은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 히말라야의 약 33,000개 빙하 중 현재 16개만이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 낮은 고도에 위치한 모니터링 스테이션은 고고도에 눈을 쌓이게 할 수 있는 서부 교란(western disturbances)과 같은 기상 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제한적입니다.
◦ 빙하와 눈에 침전되는 파편이나 블랙 카본 입자가 녹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거의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 나은 데이터 수집과 유연한 물 관리 방식(예: 고정된 강 할당량 대신 동적 흐름 기반 관리)의 도입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데이터 공유 부족과 국가 간의 깊은 불신으로 인해 협력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질문 2 : 인더스 물 조약은 현재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인더스 물 조약(IWT)은 현재 기후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조약은 1960년에 체결되었으며, 당시 협상가들은 지구 온난화나 급증하는 인구로 인한 물 수요 증가를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더스 강 유역은 기후적,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가장 민감한 강 유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조약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 설계상의 한계: 지리학자 파즐룰 학(Fazlul Haq)은 "이 조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강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언급하며, IWT가 "정적인 정치적 합의"가 아닌 "살아있고 진화하는 환경 조약"으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재의 IWT는 고정된 강 할당량을 규정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강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흐름 기반 관리를 채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기후 변화의 영향:
◦ 인더스 강 시스템에 물을 공급하는 빙하와 만년설은 실존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힌두쿠시 히말라야(HKH) 지역은 세기 말까지 최대 2.2°C까지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빙하는 2010년대에 이전 10년보다 65% 더 빠르게 사라졌고, 2100년까지는 전체 부피의 최대 3분의 2를 잃을 수 있습니다.
◦ 지역 강수량의 특성도 변하고 있으며, 눈이 덜 내리고 비가 더 많이 오는 경향이 있어 빙하를 축소시키고, 내리는 눈은 더 빨리 녹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인더스 분지에서 눈 지속성(snow persistence)이 정상보다 낮았습니다.
◦ 계절별 수량 흐름의 최고점(peak flow)이 현재의 6월~8월에서 연초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부들이 관개에 물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다릅니다.
◦ 금세기 중반에는 빙하 용해가 가속화되어 인더스 분지의 전체 수량이 현대 시대의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이후에는 눈과 얼음 부족으로 인해 물 가용성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 데이터 부족 및 협력의 어려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예측은 데이터 부족으로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 히말라야의 약 33,000개 빙하 중 현재 16개만이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깊은 불신으로 인해 필요한 데이터 공유와 협력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재 인도는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들을 단속할 때까지 IWT를 준수하지 않겠다며 모든 데이터를 보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갈등은 협력을 중단시키고 있으며, 기후 변화는 조약 자체를 쓸모없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됩니다.
요약하자면, 인더스 물 조약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반영하지 못한 구식의 정적인 협정이며, 변화하는 강 시스템과 증가하는 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성과 협력 체계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후 변화가 인더스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기후 변화는 인더스 강 유역에 다음과 같은 심각하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빙하 및 만년설의 급격한 감소:
◦ 인더스 강 시스템에 물을 공급하는 빙하와 만년설은 실존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 힌두쿠시 히말라야(HKH) 지역은 세기 말까지 기온이 최대 2.2°C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빙하는 2010년대에 이전 10년보다 65% 더 빠르게 사라졌으며, 2100년까지는 전체 부피의 최대 3분의 2를 잃을 수 있다는 2023년 ICIMOD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지역 강수량의 특성도 변하고 있으며, 눈이 덜 내리고 비가 더 많이 오는 경향이 있어 빙하를 축소시키고, 내리는 눈은 더 빨리 녹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인더스 분지에서 눈이 땅에 남아있는 기간인 '눈 지속성(snow persistence)'이 정상보다 낮았습니다.
• 물 흐름 패턴 및 가용성의 변화:
◦ 계절별 수량 흐름의 최고점(peak flow)이 현재의 6월~8월에서 연초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농부들이 관개에 물이 가장 필요한 시기와 다릅니다.
◦ 금세기 중반 무렵에는 빙하 용해가 가속화되어 인더스 분지의 전체 수량이 현대 시대의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눈과 얼음 부족으로 인해 물 가용성이 감소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 빙하 녹은 물이 채워진 호수가 얼음 댐을 뚫고 터지는 "빙하호 범람(outburst floods)"과 같은 과도한 흐름이 미래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적 관리를 통해 이러한 흐름을 전환하거나 저장하는 계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사회경제적 민감성 증가:
◦ 인더스 강은 기후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장 민감한 강 유역으로 꼽힙니다. 현재 분지 내 인구는 약 3억 명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부족 및 불확실성:
◦ 이러한 예측은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예를 들어, 인도 히말라야의 약 33,000개 빙하 중 현재 16개만이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 낮은 고도에 위치한 모니터링 스테이션은 고고도에 눈을 쌓이게 할 수 있는 서부 교란(western disturbances)과 같은 기상 현상에 대한 통찰력이 제한적입니다.
◦ 빙하와 눈에 침전되는 파편이나 블랙 카본 입자가 녹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거의 없습니다. 연구자들은 "우리는 이해를 계속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 조약의 비적합성 및 미래 위협:
◦ 1960년에 체결된 인더스 물 조약(IWT)은 기후 변화나 인구 증가로 인한 물 수요 증가를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 지리학자 파즐룰 학(Fazlul Haq)은 "이 조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강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하며, IWT를 "정적인 정치적 합의가 아닌 살아있고 진화하는 환경 조약으로 재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현재의 지정학적 분쟁은 협력을 방해하고 있지만, 기후 변화는 조약 자체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고 언급됩니다
Warming threatens fragile pact over Indus River waters
- Scientists say India-Pakistan treaty needs to be rethought for a changing
The world relaxed a bit last month after nucleararmed neighbors India and Pakistan agreed to end days of air and artillery strikes ignited by a terrorist attack on Indian tourists in Kashmir, a disputed Himalayan territory split between the countries. That truce, however, did not end another high-stakes conflict between the two nations, this one over water.
In response to the 22 April attack that killed 26 people, India said it was putting “in abeyance” its participation in the Indus Waters Treaty (IWT), a 65-year-old pact that governs how Pakistan and India share water from one of Asia’s major river systems. Pakistan, in turn, said it would consider any move by India to withhold Indus water, which irrigates most of its farmland, as an act of war. Researchers say the jousting highlighted not only the political sensitivity of the treaty, but also the increasingly urgent need to update the IWT to reflect the ongoing impacts of climate change and population growth.
“The treaty was crafted for a river system that no longer exists,” says Fazlul Haq, a geographer at Ohio State University. The current tensions mean any renegotiation won’t happen soon. But in the long run, Haq says, “We need to rethink the IWT not as a static political agreement, but as a living, evolving environmental treaty.”
The Indus originates in the rugged mountains of Tibet’s Hindu Kush Himalayas (HKH), then flows some 3180 kilometers through India and Pakistan to the Arabian Sea. The IWT gives Pakistan rights to water in most of the main stem of the Indus as well as two of its western tributaries, the Jhelum and the Chenab; India controls three eastern tributaries, the Ravi, Sutlej, and Beas.
When negotiators finalized the pact in 1960, they did not foresee global warming, which now poses an existential threat to the glaciers and snowpack that feed the system, or the spiraling demand for water from the basin’s human population, now nearly 300 million and still growing. As a result, the Indus is now “the most sensitive river basin from both climate as well as socio-economic point of view,” says climate scientist Arun Shrestha at the International Centre for Integrated Mountain Development (ICIMOD).
At current emissions rates, the HKH region will warm by up to 2.2°C by the end of the century, Shrestha says. Its glaciers are already feeling the heat: They disappeared 65% faster in the 2010s compared with the previous decade and could lose up to two-thirds of their volume by 2100, a 2023 ICIMOD study found.
The nature of regional precipitation is also changing, says glacio-logist Shakil Romshoo at the Islamic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re’s less snowfall and more rain, which shrinks glaciers, and the snow that falls now melts more quickly. For the past 3 years, snow persistence, or the time snow remains on the ground, has been below normal in the Indus Basin.
Such changes are expected to alter when seasonal water flows reach their peak. Currently, rivers in the Upper Indus Basin see maximum flows between June and August, just when farmers need water for irrigation. But the precipitation and temperature changes could shift this peak to earlier in the year, Romshoo’s research has found. Sometime around the middle of the century, overall water flows in the Indus Basin are forecast to reach a modern-era peak as glacier melt accelerates. “But after that, the water availability will start to diminish” because of a lack of snow and ice, Shrestha says.
Those forecasts, however, remain uncertain because of sparse data. For example, researchers currently monitor just 16 of the roughly 33,000 glaciers in the Indian Himalayas, Romshoo says. And because the monitoring stations tend to be at lower altitudes, they provide limited insight into how weather phenomena, such as storms known as the western disturbances, might dump snow at high altitudes and help compensate for the loss of ice, Shrestha says. There’s also been little study of how other factors, such as the debris and black carbon particles that settle on glaciers and snow, might influence melting. “We need to continue improving our understanding,” Shrestha says.
Better data could help negotiators develop a more flexible IWT, able to respond to changing river flows. “Rather than allocating fixed river quotas, the treaty should adopt dynamic flow-based management,” Haq says. If satellite data reveal sparse snow cover, for example, managers could plan ahead to institute water conservation measures or reschedule reservoir releases. Dynamic management could also help managers plan to divert or store excessive flows, such as the floods that result when lakes filled with glacier meltwater burst through ice dams. Such “outburst floods” are expected to increase in the future.
Advances in remote sensing and other technologies make dynamic management more feasible than ever, researchers say. But developing robust monitoring networks will require funding that, so far, is in short supply. And simply collecting more data won’t be enough, observers note: India and Pakistan would also need to share them. The IWT already mandates regular information exchange, but Pakistan has often accused India of sharing only limited hydrological information.
For the moment, India is withholding all data, saying it won’t comply with the IWT until Pakistan cracks down on terrorists on its soil. That could “lead to uncertainties about water availability downstream in Pakistan,” says Srinivas Chokkakula at the Centre for Policy Research in New Delhi. India is also reportedly planning to periodically flush sediment from reservoirs behind hydropower dams on the Chenab, sending bursts of turbid water downstream, without first warning Pakistan.
The IWT bars each nation from unilaterally exiting the treaty. But India’s move could mean the suspension of a bilateral body called the Permanent Indus Commission, Chokkakula says, giving Pakistan no forum for airing or resolving complaints. Even before this latest standoff, deep-rooted distrust has stalled efforts to negotiate changes to the IWT. “Any attempt to revise the treaty is immediately perceived as a zero-sum move” that would benefit only one nation, Haq says.
Amid that stalemate, regional temperatures are continuing to climb. “Geopolitical conflict can suspend cooperation,” Haq says. “But climate change can render the treaty itself obsolete.”
본문에서 언급된 지리학자 'Fazlul Haq'
https://byrd.osu.edu/people/haq.47
Fazlul Haq | Byrd Polar and Climate Research Center
Fazlul got his PhD in Geography from the University of Peshawar Pakistan in 2016 with a research focus on environmental changes in the Hindukush-Himalayan mountains of Pakistan. He in on sabbatical from his position as Assistant Professor of Geography in G
byrd.osu.edu